민영씨가 자신을 모른 체 하며 무시하는 동료들에게 다가갑니다. 민영씨는 이 사실을 상사에게 보고합니다.

사례 연구 3

말을 걸지 않음

민영씨는 해당 사건을 보고했다는 이유로 직원들로부터 "말을 걸지 않음"(무시)을 당하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매우 불편한 업무 환경이 조성되고 있으며 민영씨는 업무 수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직원들이 하는 말을 걸지 않음은 일종의 보복일까요?

정답은 '예'입니다.

민영씨가 모욕적인 발언에 대해 불만을 제기했다고 해서 민영씨과 의사소통을 거부하는 것은 보복의 한 형태로 민영씨는 이를 즉시 상사나 인사부에 보고해야 합니다. 상사는 해당 직원 또는 다른 직원이 불만을 제기했거나 사고 조사에 협조한 어떤 사람을 보복하지 않는지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