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씨가 팀원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정재씨가 보라씨와 업무 성과에 대해 염려하며 대화하고 있습니다. 보라씨가 클립보드를 보며 전화기로 사건을 보고하고 있습니다.

사무실 파티

정재씨는 좋은 상사로 알려져 있으며 팀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그는 세세한 것까지 주의를 기울이며 모든 사람을 공정하고 공평하게 대하기 위해 애씁니다.

최근 있었던 사무실 파티에서 누군가 부적절한 농담을 했습니다. 보라씨는 그 농담에 웃었고 자신에게도 그 농담을 하기도 했습니다. 보라씨는 그 대화를 불쾌하게 생각하는 것 같지 않았고 모든 사람이 파티를 즐겼기에 정재씨는 여기에 개입할 필요는 못느꼈습니다.

나중에 보라씨는 정재씨에게 그 파티 분위기가 불쾌했으며 다소 지나쳤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정재씨는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았습니다.

두 달이 지난 지금 보라씨는 업무를 잘 수행하고 있지 못합니다. 자주 지각했으며 중요한 고객과의 마감일을 놓치곤 합니다. 정재씨는 보라씨의 업무 성과가 형편 없어 보라씨를 해고해야 할 것 같습니다.

자신의 업무 성과에 대해 최종 경고를 받은 보라씨는 자신이 부당한 대우를 받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금 마음 상태로 생일 파티 당시 대화를 떠올려본 보라씨는 자신이 불쾌했던 것이 맞다는 결론을 내렸고 성희롱으로 불만을 제기합니다.

이제 보라씨는 성희롱에 대해 불만을 제기하고 있습니다.